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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섯 가지 생산성 향상 도구LifeHacker 2012. 4. 3. 13:23
라이프해커에서 다섯 가지 생산성 향상 도구 에 대한 research를 진행했는데 알고 있으면좋은 정보라 공유해 봅니다. 해당 방법의 선호도 조사 결과도 링크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.
- 90년대 초 프란체스코 시릴로(Francesco Cirillo)가 만든 시간 활용 방법으로, 생산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더 자주 휴식하고 집중하는 시간을 잘 이용하는 방법. 무척 간단해서 별다른 교육이나, 문서를 읽을 필요도 없음. 필요한 건 오로지 타이머!
뽀모도로 테크닉을 실행하는 방법은 다음과 같음
1-타이머로 25분을 설정하고 집중해서 열심히 일한다. (딴짓하면 안됨)
2-25분이 지나면 5분 쉰다.(요기까지가 1뽀모도로)
3-1,2과정을 4번 반복
4.4번째 뽀모도로가 끝나면 15~30분 정도 길게 휴식하며, 재충전의 시간을 갖음.
5. 다시 1번부터 시작…
* 내 경험 : 뭔가 일이 잘 안되고, 집중도 잘 안될 때 쓰면, 무척 좋음, 하지만 컨디션 좋고 몰입이 팍팍될 때는 그냥 자연스럽게 몰입 하는 게 더 나은 것 같음
- 데이비드 알런(David Allen)의 발명품, 이거 뭐 엄청난 성공을 거둔 기술임, 앱도 있고, 책도 있고, 블로그에다가 수업, 강의까지 많다고 함
- 특별히 도구가 필요하지 않음에도, 엄청난 도구들이 만들어져 있음
- 머리 속에서 작업이나 아이디어를 끌어내고 가능한 빨리 조직화하는 방법이며 이를 통해 관리성과 가시성을 높일 수 있음
- 또, 끝내야 하는 일의 우선순위나 시간순으로 to-do를 구성하는 방법을 제공, (빨리 끝낼 수 있는 것을 더 먼저 하는 방식으로 진행하며, 문제가 너무 클 경우는 빨리 끝낼 수 있는 단위로 쪼개야 함.)
- 익숙해지면, 이거 없이는 일을 못하다고 함
- 하고 싶은 일을 매일 반복해서 꾸준히 함. 그리고 매일 매일의 활동을 달력에 기록하는 방법. 달력에 기록된 내용이 스스로에게 동기부여를 해주며, 계속 지속적으로 무언가를 할 수 있도록 해줌. 물론, 이 체인이 깨지지 않도록 하는 것이 매우 중요
- 달력과 마커만 있으면 시작할 수 있음!!!
- 무언가를 해나가기 시작하면, 얼마나 잘 되고 있는지 쉽게 파악할 수 있음. 달력만 보면 됨.
- 이 방법에 대해서는 딱히, 읽을 책도 없고, 도구도 없음.(찾아보니 앱이 있긴 함.) 그냥 달력만 있으면 됨.
* 내 경험 : 체인이 끊어지지 않게 잘 관리하면, 상당히 오랫동안 꾸준히 무언가를 할 수 있음, 이 방법인지는 모르고, 그냥 혼자 생각해내서 실행해본 적이 있는데 매일 달력에 기록하며 1년 반 동안 꾸준히 조깅을 한적이 있음. 한 달 정도 체인이 끊긴 후부터는 못 했음;;;
- Behance라는 회사에서 만들어진 방법이며 도구도 존재함
- 이 방법에 투표한 사람들은 대부분 소프트웨어를 꼭 사용할 필요가 없다고 함..
- 단순히 to-do 목록을 만드는 것 보다는 작업을 끝마쳤는지 타스크를 완료했는지에 대 중점을 두는 사람들이 더 선호함
- Action Method는 매일 매일의 모든 이벤트(회의, 브레인스토밍…), 작업등을 모두 남길 것을 권장하며 이걸 Action Step이라고 부른다.
- 각 아이템들은 모두 각자의 to-do목록을 갖으며, 이 to-do 목록이 따로 관리 됨
- 이 방식에 대해 호불호가 갈린다고 함
- Behance에서 제공하는 Webapp, iphone, ipad, android용 앱을 통해서 사용할 수 있음
5) 하이브리드, Custom Personal Method
- 많은 사람들이 여러 가지 방법들을 혼합해서 사용하고 있음(GTD+Pomodoro, Inbox Zero Kaban…)
- 스스로의 작업 방식에 맞는 방법을 찾는 것이 중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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