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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13회 JCO 참석 회고
    Life 2013. 2. 25. 20:21

    지난 토요일(2013년 2월 23일)에 열린 13회 JCO에 동료들과 참석했습니다. 문제는 사진을 한장도 못 찍었다는 거...ㅠ..ㅠ  시간이 많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이상하게 사진을 안찍었다능...


    암튼 오늘 같이 참석했던 도현, 기영, 대호군과 함께 회고를 한시간정도 진행한 후 간단히 기록을 남겨 봅니다.



    JCO 회고


    트랙 I

    1. Open Source Engineering

       - (공통)오픈소스 라이센스에 대한 지식을 습득 (GPL, LGPL/ BSD, MPL, MIT, Apache)하고 아키텍처 분석에 관련된 기법을 알 수 있어서 좋았음 (오픈소스 도구 소개-STAN)


    2. 스마트 TV앱을 위한 반응형 앱 디자인

        - (대호) 배경지식이 없어도 편히 들을 수 있을 것 같아서 선택함 

                    특별히 기억에 남는 건 없고  발표자가 발표 스킬이 부족한것 처럼 느껴저서 강의에 집중하기가 힘들었음

                    (ex, 발표자료를 왔다갔다 하면서 설명하는데 상당히 혼란스러웠음)

      


    트랙 II

    1. Hadoop 애플리케이션 테스트하기

       - (도현) 강의 준비를 위해 들음, 기억에 남는 내용이 별로 없음, 어려웠음, 

       - (기영) 맛뵈기 구현을 해봐서 이해에는 어려움은 없었음, 분산환경에서 하둡 구축하는 내용이 좀 있기를 바랬는데 없어서 아쉬움

        - (영진) 기본적인 지식이 알고 들었기 때문에 어려움은 없었음, 발표자 분의 실무 노하우가 느껴저서 좋았음, 

                     하둡 관련된 실무 경험이 듣고 싶었는데 많은 도움이 됨, 

                 GitHub에 공개된 라이브러리를 참조하면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 같았음, 테스트는 역시나 중요함


    2. 스프링보다 쉽고 빠른 웹 개발 - 파이썬3 기반

        - (대호) 스프링과 파이썬에 대한 비교가 있는 줄 알았는데 파이썬 기반으로 만든 Paylatte 제품 설명회(??)처럼 느껴짐, 

                      자신들이 개발하면서 어려웠던 점등을 얘기했는데 재미가 없어서 중간에 나왔음

                      스프링보다 좋은 점에 대한 이해가 잘 안됐음, JCO에서 왠 파이썬이냐...! 


    트랙 III

    1. Spring Framework 3.2 > 4.0

        - (도현) "엉망진창…" 세션이 엉망돼서 갔는데 나름 느낌이 있었음 근데 다리가 너무 저려서 힘들었음, 

                      전체적으로 내용이 좋았음(함수형언어, 동향파악), 참 열심히 하는 분들이 많구나 하는  생각이 들었음

                    강의 자료가 많은 도움이 될 것 같고 함수형 언어를 직접 코딩한 걸 보니 좋았음, 특히 람다표현식의 간략한 표현이 좋았음


        - (기영) 스프링의 바뀌는 내용들이 궁금해서 들었음, 나 역시 다리가 많이 저렸음. ㅠ.,ㅠ 

                      스프링에 관심있는 사람들이 많다는 사실에 놀랐고 사람들의 수준이 점차 높아지는 걸 느꼈음

                     기술적인 소개 부분이 유용한 부분들이 많이 있었음,  

                     나도 스프링에 관심을 많이 가져서 좀 더 앞서 나갈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음


         - (영진)  KSUG 은덕을 입고 JCO에 참가했기 때문에 도의적으로 참석했으나, (쿨럭;;;)

   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발표자분께서 준비를 많이 한게 느껴졌고, 

   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내용의 호불호를 떠나 발표 하나 하나 놓칠게 없을 만큼 좋았음


    2. 웹에서 시작하는 3D 프로그래밍

         - (대호)화면 개발에 필요할 것 같아서 듣게 됨, 

                      각종 예제 소개를 직접 볼 수 있어서 재미 있었음,, 

                      웹에서 3D를 가능하다는 걸 알고 신세계를 느낌


    트랙 IV

    1. DDD 구현기초 - I

         - (도현) 개인적으로 DDD에 대한 관심이 있었음, 강사분 책을 보고 강의하는 모습이 궁금해서 참가함. 

   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강의 내용 자체는 별로 새로울 게 없었음, 독특한 발표자의 강의 스타일을 배울 수 있었음

          -(영진) MongoDB듣다가 옯겨감(발표자분께서 자꾸 망고DB라고 해서 그런건 절대 아님...ㄷㄷㄷ)

                      특한 발표 스타일이 재미있었음


    2. Mongo DB, DB설계 패턴 및 성능 튜닝 솔루션

          -(기영) 하둡과 더불어 많이 회자되는 주제이고 NoSQL에 대한 궁금즘으로 듣게 됨,  

   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관계형 데이터베이스와의 NoSQL DB의 차이를 알 수 있었음, 

                      MongDB에서도 MapReduce를 사용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됨, 실무에 적용하려면 많은 지식 습득과 경험이 필요할 것 같음

          -(대호) MongoDB가 뭔지를 몰라서 다른 세션에 들어갔다가  "성능튜닝"이란 말에 혹해서 들으러 감, 

   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NoSQL을 들어만 봤는데 뭔지 좀 알 수 있었음, 빅데이터에 대해서 관심을 가져 보려함



    트랙 V

    1. 개발자들이 사는 법

         -(도현) DDD구현 기초-II를 들으려 하다가 옮김, 

                     변호사께서 말씀하신 내용 중에 직접 경험해본 것도 있고 해서 나름 유용하게 들음, 

                      강의가 재미있고 좋았음


         -(기영) 변호사가 발표하는 것 자체가 궁금증을 유발함, 우리가 하는 일 중에 법적으로 얽힐 수 있는 부분이 뭐가 있을까 궁금했음, 

                     라이센스에 대한 내용을 다시 들을 수 있었음, 발표가 지루하지 않고 좋았음.  

                     끝나고 질문이 많을 걸 보고 깜짝놀랐음, 억울한 사람이 많은 것 같아서..ㄷ ㄷ ㄷ


          -(영진)  보험 성격으로 들어들 마음으로 들어갔느데  발표가 의외로 재미있었음, 

   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나중에 뭔가 일이 생기면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음 ^^;


    2. Sencha로 끝장내는 Front-end 개발

        - (대호) 카드북할 때 모바일 페이지를 뭘로 할지 고민한 적이 있음, 

                      그래서 그 때 센차에 대해서 알게 됐는데 잘은 몰랐음,  

   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센차에 대해서 짧은 시간동안 전체적인 흐름을 배울 수 있었음

                      발표자가 너무 잘했음, 가장 좋았던 발표, 

          



    -총평

    - (영진) 몇 년 만에 JCO를 갔는데 재미 있었고 오랜만에 지적 자극을 느꼈음! 

                    후배들에게 공부하라고 Push하는 것 보다 컨퍼런스에 같이 가서 같이 느껴보는게 훨씬 많은 도움이 되는 것 같음

     

    - (도현) IT초보 때는 참석했을 때는 들어도 잘 몰랐는데 이 번에는  많이 알 수 있었음 ㅋㅋ,  

              다른 사람들의 강의 스타일을 경험해 보고 싶기도 했음, 

              느낀점은 나도 큰 무대에 서보고 싶다는 점, 그러기 위해서 노력을 해야할 것 같음.

              지적 자극을 많이 받았음(특히 스프링 세션), 활동을 좀 해야 할 것 같음, 외식 좋았음

                 가서 아는 분을 만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하고 갔는데 아는 분을 거의 못 만났음(ㅠ.ㅠ)  


    - (기영) 코스타 동기들과 JCO갔던 이후로 두 번째 였음, 

                 처음 갔을 때는 아는게 별로 없어서 잘 못 알아 들었는데 이번에는 많이 알 수 있었음, 

                 다른 사람들의 이야기, 발표자들을 보며 지적 자극을 느꼈음. 주제를 정해서 활동을 해보고 싶음, 

              외부 인맥을 쌓고 싶음


    - (대호) 최모 대리가 찍어준 여자분이 정말 예뻤음, 예쁘게 생긴 분들도 커뮤니트를 하는걸 알았음, 

                  처음이라서 참여의 의의를 둬서 갔는데.. 역시나 많은 부분을 이해할 수 없었음, 

                 하지만 다른 분들의 생각을 들을 수 있었음, 

             흥미있는 분야가 생겼음(센차, WebGL)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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